도쿄 올림픽 관련주 주가 전망 분석하기

 

요즘 시장에 떠오르는 이슈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7월 23일에 도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로

 

원래라면 2020년에 개최되었어야하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기 시작하면서 도쿄 올림픽이 미루어졌었어요.

 

 

그렇다면 지금은 개최해도 괜찮을 정도인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알아보면 일본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6천명에 다르는 수준인데

 

이에도 불구하고 IOC에서는 도쿄올림픽을 취소 또는 연기할 계획이 없다고 답하고 있죠.

 

 

일본 정부도 현재 올림픽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는 만큼 도쿄 올림픽 관련주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도쿄 올림픽 관련주 

 

1. JTC

 

 

방일 외국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면세상품 판매를

 

주 사업(사후면세점)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JTC의 주요 목표시장은 방일 외국인 여행객 대상의 쇼핑 시장이예요.

 

 

판매상품은 크게 브랜드 상품(NB)과 자사 브랜드 상품(PB)으로 나누어지며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분되고 있고요.

 

 

종합면세점 성격의 JTC면세점, 고가 상품을 취급하는

 

라쿠이치 면세점, 생활용품 위주로 취급 생활광장 등의 5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어요.

 

 

2. 호텔신라

 

1973년 5월 설립된 호텔신라는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고요.

 

 

신라면세점은 시내 및 공항, 인터넷면세점 등의

 

영업 채널을 통해 향수, 화장품, 시계, 의류, 가방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죠.

 

 

해외 선진국의 종합 여행 관리 개념을 도입하여

 

항공, 호텔, 차량 등 일련의 기업 출장 서비스를

 

대행하는 BTM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3. 신세계

 

 

1955년 동화백화점으로 설립되어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 되었고요.

 

 

사업 영역은 백화점사업,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관광호텔업, 가구소매업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요.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까사미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어요.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