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관련주]원자재 구리 가격 상승으로 들썩거리는 구리관련 주식 정리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져가면서

 

대안으로 구리 관련 종목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현재 미국 10년물 국고채 금리를 살펴보면

 

1.405%를 보이고 있는데 이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올리고 있는데요.

 

 

미국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세계 인플레이션 향방을 알리는 주요 지표로

 

이런 국채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불안전 자산인 주식에서 안전 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지고 주식시장에서는

 

자식이 이동하는 현상을 보여줄 수 있죠.

 

 

한편으로 국채금리 상승은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여줄 수있는 지표 중에 하나인데요.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선행지표인 구리는

 

산업전반에 사용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질수록 수요가 높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구리가격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어서

 

관련주들이 강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합니다.

 

 

 

구리관련주 살펴보기

 

1. LS

 

 

 

LS는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어요.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고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브랜드 수수료 수입등이 있어요.

 

LS의 사업부문은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리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답니다.

 

이런 LS가 구리관련주로 묶여 있는 이유는

 

국내에서 유일한 구리 제련 기업인 LS니꼬동제련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대표적인 관련주로 불리고 있어요.

 

 

 

 

2. 풍산

 

 

풍산은 1968년 10월 설립된 풍산홀딩스로부터

 

2008년 7월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재상장했어요.

 

사업부야는 동 및 동합금 소재와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동사업 부문과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 부문으로 크게 구분되고요.

 

주요 종속회사들은 해외 현지법인의 통해서 미국과 태국 등에 대규모 

 

생산, 판매 라인을 가동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어요.

 

이런 풍산이 구리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풍산이 구리가공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곳이라서

 

구리 관련주로 묶여 있는 기업이예요.

 

 

 

구리 관련주에 대해서 한번에 보기

 

위에서 말씀드린 두종목의 경우

 

구리 수요가 증가할수록 제련 및 가공 사업 이익이 높아지고

 

한편으로는 대규모로 이미 구리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곳인만큼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덩달아 보유 자산 가치 또한 상승 효과를

 

누려볼 수 있는 종목들이니 한번 주목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거기가다 지금 중국의 내수가 회복되고 있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구리 수요가 미국 인프라 투자와 맞물리면서

 

적극적인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도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혹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단순히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쓰여진 글임을 안내드립니다.

 

이에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