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5개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기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백신 개발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내 백신 개발 5개 기업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해볼께요.

 

국내 백신 개발 5개 기업?

 

현재 정부에서는 국내 백신 개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

 

예산을 약 687억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는데요.

 

 

국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에 착수하기로 한만큼 그에 따른 기대감도

 

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구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5개 회사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이미 진입하였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임상 3상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어요.

 

 

1.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는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관련된 지식 재산권의 임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를 2017년 12월 출시하였고

 

2019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46%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R&D, 생산/판매,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등

 

상품을 만들고 있는 곳이 SK바이오사이언스예요.

 

 

이런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CEPI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백신 개발에 돌입한 종목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개발 플랫폼을 활용,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고자 최대 1,420만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국제민간기구 CEPI로부터 지원을 받아 일찍이 시작한 곳이예요.

 

 

2.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는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 3월 설립되어 

 

2017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어요.

 

 

주요제품은 콜레라백신 치료제와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 이고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들의 상시료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있답니다.

 

 

2020년 월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의 가치투자 및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서 

 

미국 POP바이오텍사에 36억원을 출자하기도했어요.

 

 

이런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의 국내 임상1상 첫 접종을 시작한 이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만 19~50세의

 

건강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고 있는데 임상2상의 경우 수도권 내 4개 병원을 통해

 

만 19~75세의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예요.

 

 

아직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1상의 경우 빠르면 5월,

 

임상 2상은 8월 중에 마무리할 예정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해 내년 초 상업 생산 및 출시가 목표입니다. 

 

 

 

3. 셀리드

 

셀리드는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의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면역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인체 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술인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면역치료백신을 개발중이예요.

 

 

이런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오는 23일 2021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dCLD-CoV19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왔어요.

 

 

셀리드가 개발중인 백신의 경우 존슨앤존슨 백신과 마찬가지로

 

한 번만 접종해도 효가가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이후 8월 긴급사용신청을 할 예정으로

 

현재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중에서는 가장 속도가 빨라요.

 

4. 제넥신

 

 

제넥신은 1999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예요.

 

 

2009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주식거래가 개시되었으며,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CDMO서비스 기업인 에스엘포젠을 보유하고 있고

 

Hyvrid F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암면역 치료제,

 

차세대 단백질 신약, 신규 DNA백신 신약 연구 개발중이랍니다.

 

 

이런 제넥신은 코로나19 치료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현재 코로나19 변이 백신 임상 추진중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제넥신이

 

백신 후보물질인 GX-19N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남아공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가 주로 출연하는 

 

지역에서 GX-19N 방어 효능을 시험하기로 하였어요.

 

 

5.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초기에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되어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는데요.

 

 

주요 목적사업은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으로

 

확장한 상태이고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과 함염증 치료 신약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당기말 현재 CMO 제조 및 생산, 심지제조 및 생산을

 

영위하는 2개의 연결대상종속회사를 보유중이예요.

 

 

이런 지원생명과학은 고대 구로병원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인 GLS-5310의 1상 임상연구 대상자 

 

총 45명의 등록을 완료하였고요.

 

 

현재까지는 백신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정부 지원아래에서 올해말까지 

 

임상 3상을 착수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