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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소차관련주 두산퓨얼셀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두산퓨얼셀 기업분석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잠재적 기회를 적기에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의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하여 (주)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 10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PAFC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두산퓨얼셀 모멘텀분석

 

두산퓨얼셀은 연내 가능성이 높은 수소발전 의무화제도 시행 시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형성되는 만큼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 종목입니다. 

 

 

또한 해당 제도의 경우 연내 발의와 국회 최종 통과가 예상되는데

 

이는 시행시 정부 설치목표가 법제화돼 구현되기 때문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수주매출 반영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이 작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일 공매도 시행으로 인해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여기서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두산퓨얼셀은 코스피 200종목으로 

 

금일부터 공매도 실시에 대한 영향권 아래에 있는 종목이기도하죠.

 

 

 

사실 두산퓨얼셀은 공매도가 재개되기 전부터

 

공매도 후보 종목으로 거론되었는데

 

두산퓨얼셀의 최근 대차잔고 증가에 따라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되었고 

 

이에 따라 하락세가 강하게 연출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산퓨얼셀 재무분석

 

사실 두산퓨얼셀의 1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으며,

 

다소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이에 1분기 부진한 실적 또한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였는데요.

 

 

1분기 잠정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72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하였을 때 258.8%로 증가하고

 

여업이익 또한 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지만,

 

시장이 예상하고 있었던 매출 814억 / 영업이익 24억원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으로 수주 공백이 길어지면서 

 

이와 같은 부진한 결과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두산퓨얼셀의 경우 정부의 친환경정책으로 인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 및 수소발전 의무화 등

 

수혜 가능한 정책 이슈가 지속적으로 기다리고 있기에

 

다음 텀을 한번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풀이되지만,

 

현재 공매도 이슈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돌리는 구간은  확인해야한다고 판단됩니다. 

 

두산퓨얼셀 차트분석

 

 

금일 심약하신분들이 두산퓨얼셀을 보고 계셨다면

 

정말 뇌동이 절로 올 수 밖에 없는 장세였을텐데요.

 

 

이는 비단 두산퓨얼셀에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금일 코스닥 지수가 -2%가량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종목군들이 조정세를 보였던 구간입니다. 

 

 

두산퓨얼셀의 경우 적어도 39,300원에서는

 

지지를 받아 반등라인을 형성해주어야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구간을 이탈하는 흐름이 형성된다면

 

되돌림까지는 다소 오래걸릴 것으로 예측되어 

 

정부 정책이슈를 체크하여 진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오로지 정보전달성 글로 쓰여졌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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