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업비트관련주)]가상화폐관련주 반등세에 올라탈 수 있도록 분석하기

 

오늘 시장에서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큰 반등세를 만들어주었는데요.

 

가상화폐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비덴트 앞으로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체크해보도록할께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기

 

가상화폐라고하면 비트코인을 제일 먼저 체크해볼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기전에 여러분 혹시 거래소 어디 쓰시나요?

 

비트코인시장에서 딱 2가지 거래소만 알면됩니다.

 

사실 이 두가지 거래소를 제외한 거래소는 보지 않아도 무방하다 생각하는데요.

 

업비트 / 빗썸 이렇게 두가지 시장으로 나누어볼 수 있어요.

 

업비트 관련주로 대표적인 것이 우리기술투자가있고요.

 

빗썸 관련주로 대표적인게 오늘 소개해드릴 비덴트입니다. 

 

 

오늘 왜 비덴트가 상한가를 갔을까요?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기대감이 높은 자리를 만들어주고 있는가운데

 

전일 장마감 이후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이슈가 나오자 장외에서부터 시외 상한가가 걸린 구간인데요.

 

 

 

 

비덴트랑 빗썸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어서 상한가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 이제 알아볼께요.

 

비덴트는 국내 1위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의 지주사인 빗썸 홀딩스의 최대주주이고요.

 

빗썸홀딩스 지분 35%와 빗썸 코리아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어

 

빗썸관련주(가상화폐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고요.

 

빗썸과 이렇게 상관관계가 큰 만큼 우리기술투자보다 더 큰 반등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살짝 세는 것 같아도 조금만 우리기술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면

 

우리기술투자는 업비트 관련주로 불리는데 

 

업비트운영업체인 두나무 지분을 8%가량 보유하고 있어 업비트 관련주로 불리고 있으며,

 

업비트 관련주라고하면 카카오도 우리기술투자와 유사하게 8% 가량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가총액이 우리기술투자가 더 가볍기에 움직이기 좋은 종목이죠.

 

이번 이슈로 인하여 업비트관련주 / 빗썸관련주 양시장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시너지효과를 더욱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며,

 

카카오가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면서 살짝 기대감도 살아있는 구간으로 보여집니다.

 

 

비덴트 차트 살펴보기

 

비덴트가 오늘 등락이 매우 심하게 나왔죠.

 

 

오늘 3분봉 차트만 보시더라도 전일 시외에 상한가를 만들어준 이후

 

오전 급등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를 오후 1시부근까지는 유지하지만 

 

이후 장대음봉을 만들면서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구간에서 왜 하락세가 나왔는지 살펴보면 

 

[비덴트가 넥슨그룹과 빗썸 경영권 공동인수 협의 진행한 바가 없다]라는

 

이슈가 나오면서 장대 음봉을 그리면서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아직까지는 살아있는 구간으로

 

비트코인 또한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주면서 주가가 버티는 구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기대감과 우려가 뒤섞여 있는 자리에서 가상화폐관련주에 진입하시기보다는

 

저라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여 수익을 낼 것 같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큰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우리기술투자/비덴트/아이오케이 등이 큰 폭의 반등세를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움직이는 종목이라고하면 위지트가 혼자 강한 반등세를 보였는데요.

 

이렇게 대장주를 못잡아서 비트코인 상승세를 그대로 눈앞에서 보면서 소외받을 바에는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해서 수익을 보고자하는게 저의 마음입니다.

 

 

마지막 마무리

 

저는 [업비트]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편해요.(개인적으로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한번 손에 익으니까 빗썸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역시 나이가 들어가면 한번 사용했던걸 잘못봐군다는데 제가 딱 그짝인것 같네요.

 

투자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자기자신에게 있습니다.

 

손절도 익절도 결국 나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성투하시길 바라며, 위의 글은 개인의 생각일 뿐 절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