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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시장은 어떠셨나요?


오늘도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리는 한편,


체크해봐야할 이슈가 참 많이 있었는데요.


간단히 아침에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살펴보면서 


저탄소 정책 수혜주 그린케미칼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오전 시장 살펴보기



새벽 미증시는 조지아 결선 투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초반 눈치보기 싸움이 무척이나 치열하게 보여졌는데요.

이는 최근 여론조사상 공화당 VS 민주당이 완전히 박빙을 보이면서

다소 숨죽인 흐름이 오전에 있었습니다. 

다만, 제조업 지표 반등 및  OPEC+의 원유 산유량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시장은 점차 반등세를 이루어졌는데요.

이처럼 미증시는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마감하였지만

우리장은 금일 3,000포인트를 터치한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강하게 나오면서 마감한 자리입니다.

거기다가 시장에 부담이될 수 밖에 없는 블루웨이브에 대한 소식이 속보로 전해져오면서

다소 롤링이 심한 구간을 만들어주었으며,

해당 소식에 의해서 지속적인 등락을 보였죠.

거기가 장막판에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미국야간선물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의 영향으로 우리시장 또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구간에서도 정치테마주가 굉장히 활발히 움직였으며,

비트코인도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주 반등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였죠.

블루웨이브에 대한 소식은 기사 하나만 찾아보아도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해주시고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민주당 48석 - 공화당 50석을 각각 차지하면서

남은 2석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구간으로 공화당의 경우 1석이라도 확보하면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는데

미국의 경우 부통령이 상원 의장을 겸하여

민주당 소속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캐스팅보트를 잡아 조지아주 승리시

사실상 민주당이 51석으로 다수당 자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근소한 차이이지만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나아갈 정책이 막힘 없이 해결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민주당이 승리해줄 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실시되면서 시장에 추가유동성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밀고 잇는 법인세 증가 등의 이슈의 경우

기업에 부담을 끼쳐 시장에 악재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신중히 접근해볼 수 있는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린케미칼은 저탄소 정책 수혜주?


그린케미칼은 석유화학 테마가 아니냐라는 물음을 친구가 줬는데요.

그린케미칼은 석유화학 테마도 맞고 저탄소 정책 수혜주도 맞습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셔서 간단한 검색만 해보아도 체크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그래도 한번 체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보도록 할께요.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 제조와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2003년 1월 1일 설립된 회사로


앞서 시황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새벽  OPEC+의 원유 산유량 합의가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석유화학 테마가 시세를 받아 소폭 상승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금일은 해당 부분 보다는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그린케미칼이 정부의 저탄소 정책 수혜주로 부각받기 시작하면서 반등이 나온 구간인데요.


현재 경기 부양책이 다시금 부각받기 시작하면서 나오고 있는 흐름으로 


바이든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바이든이 밀어붙이고 있는 친환경 관련주로도


그린케미칼을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의 정책과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맞물려 있는 구간인 만큼


저탄소 정책 수혜주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살아나는 구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탄소 정책 수혜주 그린케미칼 차트





그린케미칼은 금일 저탄소 정책 수혜주로 인하여 상한가로 마감한 구간으로


사실 지금 구간에서 무작정 따라가기에는 리스크가 큰 구간입니다.


자세한 차트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금 구간에서 진입하시기 보다는 


내일 조정구간을 체크하면서 진입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되며,


3일선 구간부근까지 눌림이 나온 이후 반등자리를 잡아간다면 종가에


소량으로 진입해보는 것을 체크해보고자합니다. 


내일 해당 구간을 완전히 이탈시에는 다른 종목으로 패스하면 된다 생각하며,


내일은 또 내일의 다른 종목이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 마무리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차트분석 및 모멘텀의 경우 결국 혼자 공부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나가야하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열심히 공부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라며,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생각하시면서 의견 나누었으면 합니다.

결국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 8년동안 투자하면서 뼈져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공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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