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우하향을 그리면서 내려가던 동국S&C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6일 최저점을 찍은 이후 주가가 점차 우상향으로 만들어져가고 있는데요.
그럼 동국S&C는 어떤 종목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원론적인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동국S&C는 2001년 7월 02일 설립되었으며,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2009년 8월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죠.
주력제품은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며
또한, 해상풍력 및 기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E-나라지표에서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이죠.
그중에서도 풍력은 점차 그 위상을 키워가고 있으며,
실제로 시장 또한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이기도 한데요.
동국S&C의 2019년 3사분기 매출액은 8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65% 하락하였고
영업 이익은 71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1%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538% 상회하는 수준이죠.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하위40%, 상위 4%에 랭킹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