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쿠팡에 피자와 쿠키를 납품하는 쿠팡 관련주 서울식품 주가 분석

 

오늘 서울식품이 쿠팡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한 반등세가 나온 종목인데요.

 

서울식품 모멘텀을 확인하면서 

 

주가 분석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서울식품 기업분석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3년 상장했어요.

 

제빵사업영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는

 

냉동생지 제품 및 뻥이요를 주축으로한 스낵 등을

 

국내 마트 및 일반시장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를 영위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있어요.

 

 

서울식품 모멘텀분석

 

금일 서울식품의 경우 쿠팡관련주로 묶이면서 반등이 강하게 나왔는데요.

 

우선 쿠팡은 미국 증시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서울식품이 이의 후광을 강하게 받았네요.

 

서울식품은 쿠팡에 쿠키와 피자등을 납품하고 있는 곳인데요.

 

곰곰콤비네이션과 곰곰클레이쿠키, 곰곰통밀고르곤졸라피자, 곰곰뉴클레이쿠키 등을

 

납품하고 있는데 곰곰은 쿠팡의 자체 식품 브랜드이니 참고해주세요.

 

 

서울식품 주주분석

 

 

서울식품은 서성훈님이 대표자로 있는 곳으로

 

대주주를 한번 체크해보도록할께요.

 

 

 

서울식품은 서성훈님이 대표이사로 올라와있는 곳인데요.

 

대주주로써 10.15%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외에 우호지분까지 합치면 15.90%로 

 

우호지분이 15%라면 안정적으로 회사를 끌고 갈 수 있는 30%부근보다는

 

조금 모자라기는 하는데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네요.

 

 

서울식품 재무제표분석

 

 

서울식품은 영업이익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당기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서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거기다가 영업이익률도 마이너스, 자본유보율도 마이너스 

 

장기투자를 생각한다면 적합하지 않은 종목으로

 

재무지표만 봤을때는 재무적 리스크를 쥐고 투자할 수밖에 없는 종목이네요.

 

 

서울식품 차트분석

 

 

서울식품은 348원 구간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추가반등세가 강하게 이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요.

 

다만, 지지라인은 꽉 잡고 가셔야할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그도 그럴께 매우지 못하고 올라온 갭구간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며,

 

하락시에 강한 눌림을 만들면서 갭구간까지 강하게 눌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서울식품은 큰 이변이 없다면 내일장에서 추가반등세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되는데

 

388원 구간을 돌파하여 안착하는 구간이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348원 구간을 완전히 이탈한다면 이 구간에서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종목으로 넘어갈 것 같고요.

 

추가 반등세가 나온다면 388원 구간에서의 수급을 체크하여

 

윗구간부터 슬슬 정리에 들어갈 것 같네요.

 

 

마무리 글

 

이글은 절대 투자를 권유하거나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소관을 글고 적은 내용임을 안내드립니다.

 

이에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여러분께서도 항상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면서

 

성투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