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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백신관련주 바이넥스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왔는데

 

시작은 3월 8일 원료 용량 조작 보도로 스타트르 했고

 

금일 마감부근에 식약처에서 바이넥스 6개 품목

 

제조,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취에 들어가면서

 

하한가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바이넥스 이슈 분석에 주력하면서

 

대응방법을 잡아보도록할께요.

 

 

바이넥스 기업분석

 

바이넥스는 1957년 12월에 설립되어

 

2000년 4월 바이넥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가 개시되었어요.

 

 

사업영역의 경우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으로 구분되고요.

 

 

국내 대부분의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어요.

 

 

 

 

 

바이넥스 이슈분석

 

 

 

금일 바이넥스에 큰 화두로 떠올랐던 이슈를

 

먼저 정리하면서 차트를 볼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오전 나왔던 이슈는 원료 용량 조작 보도로 

 

바이넥스가 이때까지만 해도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는 하였지만

 

크게 하락하기보다는 아직까지 이슈를 조금 더 살펴보고

 

움직이자라는 시각이 우세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료 용량 조작 보도를 살짝만 살펴보면

 

유명 제약회사가 해열제와 우울증, 당뇨 치료제의 원료 용량을

 

조작해 판매한 것으로 들어났다는 보도로 언론은 제약사를 두고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업체이며,

 

인천 송도에 있는 생산시설 설비공장이 있다고 지목하면서

 

바이넥스가 유력한 후보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마감부근에 이제 확 못을 박아버리는 이슈가 출회했는데요.

 

식약처에서 6개의 의약품을 잠정 제조,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받았다라는 공시로 이미 공시로 올라온 만큼 해당 부분으로 인한

 

하락세는 어느정도 감내를 하고 움직이여합니다.

 

 

6개 제품을 살펴보니 아모린정, 셀렉틴캡슐, 닥스펜정,

 

로프신정, 셀렉틴캡슐10mg, 카딜정이네요.

 

 

현재 제재를 받은 6개 품목의 경우

 

지난해 매출 합계가 총 25억정도로

 

전년도 매출액 대비 1.88%정도라서 

 

우려했던 정도는 아니지만 

 

신뢰성의 문제에서 다소 떨어지게 될거예요.

 

 

 

 

 

바이넥스 차트분석

 

 

바이넥스 5분봉 차트인데 전반적인

 

흐름을 한번 살펴보도록할께요.

 

우선 오전 단기 이슈로 인해서

 

갭하락으로 출발한 이후 

 

아직까지 확실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후 이평선을 따라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마감 직전인 3시부근에 해당 식약처로부터 발표가 나면서

 

투매물량이 강하게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이후 소폭 말아올리는 듯 하였으나 결국에는 하한가 부근에서

 

마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신규로 접근하려고 한다면 

 

바이넥스의 경우 피하시고 다른 종목으로 넘어가시는게

 

더욱 좋다고 생각이 드는 종목이고요.

 

 

기존보유자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제가 만약에 바이넥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정리구간을 바로 볼 것 같습니다.

 

 

만일에 그래도 추가로 보고 싶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일봉상에서 18,950원에서는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야할 것으로 풀이되며,

 

해당 부분에서도 바닥권을 다지지 못한다면

 

이제 정말 정리를 고심해볼 것 같네요.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혹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바이넥스는 어떻게 본다면 이미 단기 악재가 출회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 뒤로 무엇이 발표될지가 알 수 없는 구간이기도합니다.

 

 

이에 신뢰성있는 다른 종목군을 매매해서

 

손실을 매꾸어나가는게 조금 더 이성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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