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반응형

 

금일 팜스토리의 반등세가 강하게 형성되었는데요.

 

애그플레이션 우려로 반등이 강하게 형성된

 

곡물관련주 팜스토리 주가전망을 분석해보면서

 

한번 에그플레이션이란 무엇인지 한번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팜스토리 기업분석

 

팜스토리는 배합사료, 양동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휘하고 있는 곳으로

 

계열회사만 29개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예요.

 

 

팜스토리의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연계성에 있고

 

LPC의 도축, 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곳이예요.

 

 

육가공사업부의 경우 돼지도축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20년 시장점유율은 3.46%이고 2위권을 유지하고 있어요.

 

 

팜스토리 모멘텀분석

 

팜스토리는 애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서 상승하였는데요.

 

현재 세계 식량 가격이 9개월째 고공행진세를 이어가면서

 

이에 대한 우려는 더욱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특히, 식량 공급망 균열이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인하여 사료관련주 / 곡물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는

 

팜스토리가 한번 더 추가 상승세를 이끌어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애그플레이션이란

 

애그플레이션이란 농업을 뜻하는 영어 애그리컬처 + 인플레이션

 

합성한 신조어로 곡물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가르키는 단어예요.

 

 

곡물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1. 지구 온난화 등 기상 이변으로 인한 공급 감소

 

2.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사료용 곡물 수요 증가

 

3. 유가 급등으로 인한 생산 및 유동 비용 증가

 

4. 곡물을 이용한 대체연료 활성화

 

5. 식량의 자원화

 

6. 투기자본 유입 등

 

 

곡물가격 상승은 사회 전체에 걸쳐 물가 상승을 불러올 수 있고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키는데요..

 

 

특히나 곡물자급률이 낮은 나라라면 

 

당연히 자급자족을 할 수 없으니 그 공포감은

 

더욱이 커 질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로 전월 대비 2.4%상승한 116으로 집계되었는데

 

곡물가격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한동안은 세계 식량가격 상승세에 따른 시장 출렁임이

 

불가피한 구간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팜스토리 차트분석

 

개인적으로 팜스토리는 단타종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끌어올릴 수 있는 모멘텀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차트 자리만 한번 확인해서 보도록할께요.

 

 

 

주봉라인이 항상 2,220원 구간을 터치하면

 

윗꼬리를 남기면서 강하게 눌리는 구간을 형성하였는데

 

금일은 해당 구간에서 물량이 강하게 유입되어

 

돌파 라인을 형성해주는 모습을 보였고요.

 

 

 

해당구간을 강하게 돌파해주는 수급이

 

나왔다는 것도 유의미하지만

 

팜스토리의 경우 지지와 저항라인이 

 

명확하게 나왔있어 접근하기 조금 더 편안한

 

종목이였던 것 같네요.

 

 

현재 걸려있는 물량을 체크하였을 때는

 

내일장에서 단기 반등자리를 마련한 이후에 

 

강세구간을 유지해줄 수 있을지가 단기자리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5분봉 흐름을 체크해서 진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2,220원 구간을 강하게 이탈하는 물량이 출회시에는

 

대부분 물량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짧게 먹고 나올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글

 

이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좀 실망하셨을 것 같네요.

 

나스닥이 4% 상승했는데 시장이 생각만큼

 

움직임이 나오지 않았지요?

 

 

아무래도 선물옵션만기일의 영향아래 있는 날

 

외인이 선물 하락배팅을 하였다는 것이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여 하락세를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아시아 증시 중에서 우리가 젤....ㅠㅠ)

 

 

금일 장이 하락해 종목이 빠진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

 

매수버튼을 클릭한 본인에게 귀책사유가 있습니다....

 

 

저도 일정 매매를 하려고 전일 종가배팅으로 한종목을

 

접근을 했는데 생각보다 반등세가 크지 않아서

 

어....? 좀 이상한데 근데 지수가 딱...가라앉을 판이고

 

일단 빼고 딴거하자 갔는데 워후......다음

 

종목 갈아탄거는 정말 잘한 것 같지만

 

지금 나스닥 자리가 너무 불안해서 하루만 홀딩해도

 

사실 겁이나는데 이런장에는 단타로 승부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상하기로는 장이 조금 부진하고 

 

생각할 수 있는 구간이 올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그때는 또 그때만의 돌파구를 마련해가는 만큼

 

너무 걱정하지 한템포 늦춰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