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용어정리 2탄을 시작해보려고하는데요.
요즘 신주인수권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서 신주인수권 행사가 무엇인지
신주인수권 행사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할께요.
특히, 신주인주권 행사에 대해서 이슈가 나오면
제일 불안한게 사실 구주주들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구주주들이 신주인수권 행사 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께요.
신주인수권이라고 하는 것은
증자를 위해서 신주가 발행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보통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하면
가장 긴장을 하는 분들이 구주주들이고
이제부터 종토방 등에서 설전이 일어납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 구주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서요.
기본적으로 말해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는 것은
신주를 발행하였으나 당연히 그만큼 주식 수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오고요.
이 물량을 시장이 소화해야하는 만큼
주가 하방압력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해당 물량을 전부 소화하고 반등을
가져나가게 된다면 그만큼 강한 반등세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서 내일 어떻게 될까??
너무 불안하다면 우선은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하는게 좋아요.
1. 재무가 탄탄한지
2.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이슈가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고요.
두가지 조건이 어느정도 충족이 된다면
물량 소화 흐름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다만,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 단기 조정은
다소 불가피할 것으로 어느 정도의 조정은
사전에 염두를 해두시되 당장 하늘이 무너질 정도의 악재는 아니예요.
음!! 지금 보고 계시는분들이 신주인수권 행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해서 구주주분들이
너무 불안해서 신주인수권 행사 이후 주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 들어오셨을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정말 캐바캐라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는 것 자체는 악재예요.
그 만큼 시장에 물량이 더 풀리는데
당연히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테마성이 강하면 이 부분을 말그대로
뭐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 듯이 무시하고
그대로 뚫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신주인수권행사 때문에 구주주분들이
다소 불안하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의
모멘텀이 시장에 부합한지 그리고
재무가 탄탄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강한지
이 부분만 확인하셔도 그래 조금 더 버티자
혹은 정리를 하자라는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결국 강한 섹터 종목은 조정을 받아도 끌어당기기 마련이고요.
현명한 투자를 하셔서 시장에서 살아남으시길 바래요.
이 글은 절대 종목 투자 혹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는데
이제 더 힘들 장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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