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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종목은 태웅로직스인데요

 

 

태웅로직스의 경우 수에즈운하사태로 인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는 종목인데요.

 

 

오늘은 태웅로직스가 수에즈운하사태로 인해

 

어떤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주가 전망까지 분석해보도록할께요.

 

태웅로직스 기업분석

 

태웅로직스는 1996년 1월 20일 설립되어 

 

현재 국제물류주선(복합운송주선인, Freight Forwarder)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NOVCC(계약 운송인)에 해당해요.

 

 

20년간 거래한 석유화학관련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거래를 통한

 

노하우 축적, 인적, 물적 인프라가 구축되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 태웅로직스이고요.

 

 

2018년 7월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헝가리에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동유럽 물류시장을 공략중이예요.

 

태웅로직스 모멘텀분석

 

태웅로직스는 이제 수에즈 운하 관련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바로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 북쪽에

 

에버 기븐이라는 이름의 컨테이너선이 멈춰서면서 

 

그 길이 완전히 막혀버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때문에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로

 

향하는 중 수에즈 운하에서 멈춰섰고 뒤따르던 배들도

 

연속적으로 멈추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 때문에

 

물류대란과 운임급등을 발생시킬 것이라는 이슈가 부각됨녀서

 

태웅로직스가 강한 반등세가 나왔습니다. 

 

태웅로직스 재무분석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 3,1413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하였는데요.

 

 

매축액이 전년 대비 1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회사측의 입장을 살펴보면 물동량의 증가와 함께

 

4분기 상승한 운임으로 매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이고 운임 안정화와 함께 신규로

 

유입된 고객의 물량 확대 등의 결과로 매출 및 영업 이익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이기도합니다. 

 

태웅로직스 주가분석

태웅로직스는 해당 이슈로 인해 급등이 나온

 

급등주로 다소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이에 월요일장에서 해당 이슈로 인해 갭상승 구간을 

 

추가적으로 줄 수도 있겠지만 8,500원 구간을 강하게 

 

돌파하는 수급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눌림 들어올 수 있는

 

구간인 만큼 신규 진입은 다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마무리 글

 

이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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