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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디즈니 플러스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슈로 인해

 

금일 손오공이 강한 반등세가 나왔는데요.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 손오공 주가 전망 분석을 하면서

 

추가 상승을 끌어낼 수 있는 모멘텀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할께요.

 

 

손오공 기업분석

 

손오공은 1996년 12월 30일 설립되어

 

2005년 1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는데요.

 

캐릭터 완구인 헬로카봇, 바이트초이카, 빠샤메카드 및

 

마텔 완구 피셔프라이스, 바비, 핫휠, 옥토넛이 있고요.

 

 

 

 

게임으로는 닌텐도, 블리자드 패키지 등을 할인마트 및 온오프라인 시장에 유통해요.

 

캐릭터 오나구 산업은 캐릭터 산업의 OSMU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확인하였을때 여러분들도 

 

손오공이 어린이 완구류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아실 수 있으실꺼예요.

 

 

손오공 모멘텀분석

 

금일 손오공을 강하게 끌어올렸던 이슈가 무엇이 있었는지를

 

먼저 체크해보려하는데 손오공의 경우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이슈로 인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손오공이 디즈니 플러스 한국 진출 소식에

 

관련주로 묶여서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는 2020년

 

손오공을 횡보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2020년 제임스 전 월트디즈니 부사장 겸 마텔 제너럴 메니저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로 묶일 수 있게 되었꼬

 

손오공의 경우 키덜트를 위한 돔즈 디즈니 시리즈를 이미 출시하면서

 

관련주로 강하게 부각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손오공 재무분석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완구시장에도

 

침체기가 도래하였으나 손오공은 무난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완구업계의 경우 저출산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위의 재무를 보고 방심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최근 몇년동안의 손오공의 재무를 보시면

 

흑자전환과 적자전환을 밥먹듯이 오가면서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높은 종목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사실도 주의해야하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재무만을 살펴보면 크게 모난 곳은 없으며,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입지가 다소 좁아지고 있는 만큼

 

자회사 손오공아이비를 통해 게임 유통에 얼마 만큼

 

집중해 나갈지는 한번 지켜볼 만한 요소로 풀이됩니다. 

 

 

손오공 주가분석

 

 

손오공의 경우 금일 상한가에 돌입하면서 

 

강세구간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상한가에서 물량이 일부 잠기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내일 갭상승으로 시작하여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는

 

구간을 확인하여 진입구간을 설정 혹은 디즈니 프러스 관련주들이

 

시장에 속속 보이고 있기에 다른 2등주들로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오공 또한 디즈니 플러스라는 주말 동안 나온 급작스러운

 

이슈에 의해 상승한 만큼 진입하실 때 유의가 필요한 종목으로 

 

내일장에서 3일선 자리 위치 확인하여 한번 보도록할께요.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오로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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