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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두나무라는 곳인데요.

 

이런 두나무가 이번에 나스닥 시장에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출회하기 시작하면서 관련주에 반등세가 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이번에 두나무가 미국 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이유는

 

가상자산 시장이 활성화를 띄면서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스닥 상장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풀이되며,

 

업비트의 하루 거래대금이 14조원 수준을 보이면서 

 

지난해 2조원 내외의 거래대금을 보였던 것에 비해

 

거래량이 7배 이상 급증한 만큼 수수료 수입 또한

 

커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두나무관련주 총정리

 

 

1. 우리기술투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곳으로 설립후 국내 벤처산업 전반(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등)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으로 1998년 부터 2007년까지 평균 납입자본수익률이 25%를 상회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 종목중에 하나이기도합니다.

 

특히 스톤브릿지디지털PEF의 인크로스(주) 일부 매각을 통한 이익 배분과

 

장기 부실채권의 회수를 진행한 종목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이런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관련주로 묶이게 된 이유는 

 

현재 관련 지분을 8.03%나 취득하고 있어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답니다. 

 

2. 에이티넘인베스트

 

1988년 설립된 동사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한 창업자에 투자,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등을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 개 투자조합, 약 6,530억원의 운용자산을 운용중에 있으며,

 

2020년 상반기기준 총 회수액 6조 300억원으로 벤처조합 회수부분 2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현재 취급 업무 및 상품/서비스는 창업지원, 투자기업의 성장지원, 국제화 지원이 있으며,

 

관련주로 묶이게된 이유는 두나무에 에이티넘 고성장기업 투자조합 펀들를 통하여

 

6.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3. 대성창투

 

벤처캐피탈의 도입초기였던 198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곳으로

 

2010년 3월 사명을 대성창업투자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부품소재, 에너지, 환경, ICT산업 및 문화콘텐츠 등에 특되어 있는 곳이예요.

 

2019년에 투자한 기업인 웹케시, 이노테라피, 수젠텍, 캐리소프트가 코스닥 상장되었으며,

 

2020년에는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되는 등 성과가 나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런 대성창투의 경우 정확한 투자 규모 등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나무 홈페이지 투자사 목록에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4. 다날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7월 설립되어 2004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으로

 

사업부문은 커머스 부문, 컨텐츠부문, 게임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중인 곳으로

 

다날이 두나무관련주로 묶이게된 이유는 

 

다날 엔터테이먼트를 통해 두나무에 투자를 하고 있는

 

케이큐브 1호 벤처투자조합의 지분을 4.33% 취득하면서 관련주로 묶였답니다. 

 

마무리 글

 

이글은 절대 종목은 추천하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 손실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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