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출회한 이슈를 살펴보기 위해서
한번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하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면서
추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말
기준 36.2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이 시장에서 선발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했고요.
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 중이예요.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기로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부터 해외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 원액을 국내에서 완제 충전해 생산할 계획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서 모더나 백신의 국내에 안정적인 모더나 백신
도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의
기술이전에 곧바로 착수해 3, 4분기부터는 미국 이외의 시장으로
수억 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으로 정확히는
이번부터 바이알 무균충전, 라벨링, 포장 등에 이르는
완제 공정 서비스 제공예정이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이미 존슨앤존스 / BMS / 길리어드 / 일리 등
다수의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미 일리와 GSK 등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를
수주해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이슈로 인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추가적인
상승세가 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번 주가위치까지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에서 항체의약품 위탁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기준으로
89.4%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1년전과 비교해서 5.3% 낮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항체 쪽에서 절대적인 비중으로 매출을 크게
의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에 추후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변동되는지는 살펴봐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1조 1,648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창립한지 9년만에
연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219.3% 증가한 2,928억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탄탄한 제무를 가지고 있고
향후 CMO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으로 주가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말사이 출회한 이슈로 인해
월요일 장에서 반등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단 삼성이라는 큰 네이밸류를 무시할 수 없고
제약바이오관련주이지만 재무가 탄탄히 서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월요일장에서 갭을 얼마만큼 띄워주는지
확인한 후에 진입자리를 살펴봐야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장에 변수들이 많은 만큼 해당 부분도 고려해서 봐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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