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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한번쯤은 증거금이라는 단어를 접해보셨을텐데요.

 

 

주식시장에 참여할 때는 기본적인 단어정리 및 이해가

 

시작의 초석이 되는 만큼 저희 함께 증거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간단하게 용어정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증거금이란 무엇일까?

 

증거금이란 주식 혹은 파생상품거래에서 

 

결제를 이행하기 위한 보증금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를하자면 실제로 필요한 금액 전부를

 

시장에 내는 것이 아니라 일부 금액만큼을 증거금으로 

 

내어주면서 거래를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증거금의 기준은 상품 혹은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보통 주식의 증거금은 40% 수준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이런 증거금 제도를 실시하는 이유는 가격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증거금을 100%가 아니라 40% 등 일부만 책정하는 이유는

 

거래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한데 목적이 있어요.

 

 

주식 증거금 40%?, 100%? 기준은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주식 증거금을 나누는 기준에 대해서

 

더욱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주식 증거금 같은 경우 증권사마다 혹은 각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A라는 종목이 있을 때

 

A종목의 안정성이나 변동성을 고려해서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이때 등급마다 필요한 증거금의 기준을 정하게 되는데

 

당연하겠지만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종목일수록 

 

증거금을 작게 요구하게 되고요.

 

 

반대로 변동성이 크고 안정성도 다른 종목군들보다 낮다면

 

증거금을 큰폭으로 요구할 수 밖에 없게되죠.

 

 

 

증거금 100% 종목이란?

 

위에서 보통 증거금이 40% 정도 수준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안정성이 낮고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증거금을 높게 부른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럼 증거금 100% 종목은 어떤 종목이길래

 

무려 증거금을 100%나 요구하는 걸까요?

 

 

일단 증거금 100%인데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른다하지만

 

우선적으로 거르고 다른 종목을 보시는 것이 좋고요.

 

 

증거금 100% 종목은 누가보다더라도 변동성이 커서

 

대응하기 힘든 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증거금 100% 종목은 다른 말로보자면

 

현금 100% 로만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증권사에서 이 회사는 위험성이 높은 종목이니

 

자칫하다가는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아예 미수와 신용을 막아두는 것이죠.

 

 

이런 종목들의 경우 대부분 재무제표가 부서져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으로

 

부채도 많고 불안정성이 매우 높아보여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가가 급등하여 투자경고/투자주의/단기과열을

 

받게 되면 증거금 100%로 변경되는 만큼 해당 사항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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