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란?
주식을 접하다보면 반대매매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반대매매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정확한 의미를 말하기 힘드실텐데요.
그럼 반대매매란 어떤 의미일지 알차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반대매매란 증권사에서 단기로 돈을 빌려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일정한 수준 이하로 하락할때,
외상으로 매입한 주식의 결제 금액을 일정한 기간에 증권사로 납입하지 못했을 경우
증권사에서 강제적으로 주식을 처분하여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투자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반대대 주식 수량과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반대매매가 증가할수록 투자자의 손실은 상승하고 증시 또한 하락 압력을 받게 됩니다.
반대매매 예시로 알아보기
특정 종목을 예로들기보다는 A라는 제약바이오주관련주가 있다 가정해보겠습니다.
A 종목은 임상기대감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어느날 임상중단 소식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시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임상중단 소식과 함께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며,
주가는 일정한 수준 이하로 하락하게 되었고 이 경우에 신용거래 미수거래 물량이 반대매매로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생각해 보았을 때, 아무리 좋다고 생각이 드는 종목이거나 혹은 좋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하여도
주식을 하면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것은 미수거래 외상거래 반대매매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이 모두가 다 알고 있을만한 정보를 자신있게 믿으시면서 빛을 만들어가기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계좌를 조금씩 불려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