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우주항공 관련주 한국항공우주 주가 정리하기

 

금일 시장 낙폭이 과도하게 나오는 가운데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강한 반등세를 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한국항공우주 주가에 대해서 분석하면서

 

추가 대응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집중해보세요.

 

 

한국항공우주 기업 정리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고 있고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서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하는데요.

 

항공산업은 국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주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사업으로 구분해요.

 

 

한국항공우주 모멘텀 정리

 

사실 한국항공주는 지속적으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었던 종목인데요.

 

바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사업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세를 받았어요.

 

이 사업은 우주 항공 및 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민간인들로만 탑승하는

 

우주선을 보내는 계획을 말하는데요. 

 

이에 뒤지지 않고 아마존 또한 제프 베조스가 유인 우주선 발사 실험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시세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꾸준한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일 한국항공우주가 약 500조원으로 추산되는 우주시장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TF를 구성하여 출범했다 밝히면서 반등세를 강하게 가져갔고요.

 

우주산업은 미래 먹거리인 만큼 추가적인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도 높은 시점입니다.

 

 

한국항공우주 주주현황 정리

 

 

한국항공우주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국가꺼예요.

 

한국항공우주의 최대주주가 2017년부터 변경이 되는데요.

 

이후 주가를 보시면 아래로 쭉!~~~ 시원하게 미끌어지는 모습을 보여요.

 

워낙에 낙하산 인사와 관련해서 말이 많았던 종목이기도하고

 

스타트부터가 순탄치 못했죠.

 

2018년에 미국 훈련기 프로젝트 수주전이 있었는데

 

이때도 수주에 실패하면서 다시 한번 경영진 문제가 부각되었고요.

 

이명박 정부시절에는 청탁 등 여러가지 문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현재도 한국수출입은행이 26.41% 지분을 보유하면서 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그 밑으로는 국민연금공단이 7.16% 보유중으로 국가에서 33.57% 보유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항공우주 재무제표 정리

 

2017년도는 볼 이유가 없을 정로 말아먹었네요.

 

그런데 2017년 이후에는 서서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9년도에서 2020년도로 넘어오는 시점에서 살짝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기는 하는데

 

이정도는 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고요. 

 

이번에 나오는 실적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수주에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그 부분은 조금 감안하고 보셔야해요.

 

 

한국항공우주 주가분석

 

여러분들께서도 차트 분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곧 월봉 저항대에 부딪히는 구간입니다.

 

해당 구간을 한번에 돌파한다면 추가적인 반등이 강하게 나올 수 있겠으나

 

워낙에 피로도가 높은 매물이 쌓여있다보니 왠만한 이슈로는 돌파흐름을

 

만들어내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은데요.

 

사실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어서 추가 상승을 염두해볼 수는 있는 자리입니다.

 

다만 이 구간에서 바로 들어가시기보다는 내일장에서 3일선 구간 반등 자리를 보시거나

 

눌림 자리가 마련된다면 그 구간부터 분할 매수로 대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들어간다면 장기로 보고 진입할 것 같고요.

 

우선은 내일장에 추가적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마무리 글

 

이 글은 절대 투자를 권유하거나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오로지 정보 전달에 목적이 있는 글임을 안내드립니다.

 

이에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여러분 이번장 녹녹하지 않죠??

 

사실 저는 3,150포인트 돌파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조심해서 매매를 하고 있어요.

 

너무 소심한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월 9일이 외인 포트 리밸런싱 구간이기도하고

 

지금 기관이 계속 매도하고 있는데 이게 이번달 내로 끝날 물량이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단기적이지만 외인 선물 배팅도 하락으로 배팅을 하고 있어서 조금 조심하는 편이예요.

 

당연히 3월 같은 폭락을 예상하는 건 아니고 계단식으로 조금씩 눌림을 주면서 

 

빼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시점으로 왠만하면 단타로만 하는데 사실 제가 그렇게

 

단타를 즐기지 않아서 하루에 뭐 2~3%??? 도달하면 그냥 나와버려요.

 

물론 더 들고갈건 더 들고가지만요.

 

여러분께서도 조금 조심해서 하시는 것이 좋겠다 생각들고요.

 

또 상폐시즌이잖아요?

 

이렇게 여러가지 이슈가 지금 구간에서 맞물려있고

 

또 차트 자리를 보면 진짜 지루하게 뺄 자리거든요.ㅇㅂㅇ;;;;;

 

제 예상이 틀렸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매매중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