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확산, 숨은 진단키드 관련주 랩지노믹스

 

[우한폐렴이란?]

우한폐렴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원인불명의 폐렴이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병하면서 사태는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1월 우한의 폐렴 집단 발병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우한폐렴 숨은 진단키트 관련주?]

진단키트 관련주가 시세를 받게 된 것은 위와 같은 뉴스를 읽어보시면 간편하고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해당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죠.

 

진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허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를 시행한다는 소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조짐이 보이자 선제적으로 대응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할 경우에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민간업체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사용해 환자들의 감염 여부를 보다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으로 29일 보건당국에서 랩지노믹스 등에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28일에는 긴급사용제도 참여를 묻는 공문의 보내었죠.

 

이러한 이슈로 인해서 랩지노믹스가 금일 시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랩지노믹스란?]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되어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코넥스 시장에서 2014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한 곳입니다.

 

랩지노믹스에서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와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 등을 제공 중입니다.

 

시장이 랩지노믹스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로는 위의 기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허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랩지노믹스가 이미 바닥권에서 횡보후 급등한 종목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