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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양유업이 주가가 왜 상승하였는지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추후에 차트분석까지

 

한번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해볼께요!~

 

 

남양유업 기업개요

 

남양유업은 1964년 설립되어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제품 및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197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어요.

 

 

영업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분류되고요.

 

 

주요제품 및 사업내용으로는 맛있는우유GT, 아인슈타인GT,

 

XO World Class,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앳홈 주스,

 

드빈치치즈, 건강한사람들(음료생산 및 OEM)) 등이 있어요.

 

 

남양유업 이슈분석

 

남양유업의 전임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그동안 불거졌던 기업 리스크가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따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렇게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되었는데

 

국내 경영참여형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매각되기로 하였고요.

 

 

이렇게 되다보니 남양유업이 새 주인을 맞이하면서 

 

경영 정상화 기대감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앞서 홍원식 전 회장 등 남양유업 오너 일가는 

 

지난 5월 27일 경영권을 비롯한 보유주식 37만 8938주를

 

전량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하였고요.

 

 

한앤컴퍼니는 향후 남양유업에 집행임원제도를 적용하여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네요.

 

 

남양유업 주가분석

 

 

남양유업은 오너리스크로 인해서 그동안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었는데요.

 

 

2013년 부각된 남양유업 불매운동의 시발점이었던

 

대리점 갑질 사태부터 시작을 해서 제품 과대광고와

 

비도덕적인 마케팅 문제, 경쟁사 비방 등등 

 

여론의 비난을 강하게 받으면서 해당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부진한 구간을 느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불매운동이 강하게 일어나면서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등이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주었고 이는 같은 기간 경쟁사로 불리고 있는

 

매일유업과 빙그래 등이 모두 매출이 강하게 증거한 것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이례적인 모습으로 오너리스크가

 

강하게 작용된 부분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현재 오너리스크에서 해소된 남양유업은 

 

그동안의 하락세를 만회하는 강한 상승폭을 그리면서

 

반등 장세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양유업의 경우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이 수익권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일장에서 690,000원 구간을

 

이탈하지 않는지 흐름을 살피면서 추가 대응을 할 것 같습니다. 

 

 

남양유업이 오너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반등세가 형성되고 있으나

 

단기간에 급등세가 형성된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매도 이후에 눌림 구간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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