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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시장의 관심을 강하게 받은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면서 

 

여행관련주들이 왜 상승세를 강하게 일으켰는지

 

한번 이슈를 분석해보도록하겠습니다. 

 

 

 

대한항공 기업개요

 

대한항공은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해 수익 제고할 계획입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2020년 기말 현재 국내종속회사 17개사, 해외종속회사 3개사이니

 

여러분들도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래요!~

 

 

대한항공 이슈분석

 

금일은 항공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한 사례를 살펴보면 국제선 운항을 대부분 중단한

 

국내 항공사들은 올해 여름부터 괌과 사이판 등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강하게 불러 일으켰는데요.

 

 

제주항공의 경우 8일 인천 ~ 사이판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고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에 각각 인천 ~ 사이판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고요.

 

 

대한항공 또한 11월 인천 ~ 괌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고

 

티웨이항공과 에어서울도 인천 ~ 괌 노선 운항 허가를 위해서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사태이니 향후 추가적인 노선 증대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 주주분석

 

 

대한항공의 대주주는 한진칼로 28.61%의 지분을 보유 중인데요.

 

 

한진칼은 2013년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어

 

2013년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였고요.

 

 

대한항공 재무분석

 

 

전반적인 재무를 한번 살펴보도록할께요.

 

 

1분기 대한항공의 실적을 확인해보면

 

매출 1.75조 / 영업이익 1,245억으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하였으며,

 

분기순손실 -332억을 기록하면서

 

적자 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여객수요가 위축되면서 출회한 흐름으로 

 

전년동기 대비 전노선 수요가 급감하였지만

 

국내선 수요의 경우 점진적으로 회복 추이를 보이면서

 

어느 정도 커버가 나온 상황입니다. 

 

 

다만, 여객 사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백신보급 등으로 인해 누그러들게 된다면

 

다시금 회복세를 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함에 따라 움직이는

 

주가흐름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자리입니다. 

 

 

대한항공 주가분석

 

 

대한항공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하게 보였던 지난 3월까지 하락조정 구간을 보였는데요.

 

 

이후 백신 개발 등의 기대감이 작용하기 시작하면서 

 

대한항공 또한 우상향 하는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현재 완전히 잡힌 것이 아니며

 

아직까지 여객 수요가 완전히 돌아온 것이 아닌 만큼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겠지만,

 

 

여행관련주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번지기 이전 구간보다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 구간이라고 생각드는데요.

 

 

저는 짧게 대응 구간을 잡아볼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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