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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종목은 원전관련주 일진파워인데요.

 

 

일진파워는 6월 4일(금) 장중 상한가에 돌입하였는데

 

29.70% 상승하면서 1만 350원에 마감하였네요.

 

 

원전관련주 일진파워가 왜 상한가에 돌입하였는지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차트분석하면서 주가전망까지 알아볼께요.

 

 

일진파워 기업개요

 

 

일진파워는 1990년 2월에 설립된 회사로

 

신재생에너지관련 기기제작 및 시공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예요.

 

 

일진파워의 주식은 2007년 11월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상장을 유지하고 있고요.

 

 

2020년부터는 발전5사 경상정비 협력사 발전산업

 

적정노무비 지급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발전산업

 

노동자 처우개선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일진파워 이슈분석

 

 

 

일진파워는 원전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구간을 형성하였는데요.

 

 

원전관련 이슈는 5월 22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원전사업 공동참여를 포함해 해외원전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이슈가 출회하면서 원전관련주에 대해서 이목이 강하게 쏠리고 있어요.

 

 

특히 정부의 원전 정책 수정에 따라 원전 가동이 늘어나고 있는데

 

경상정비 물량이 증가하고 소형원전 개발시 파일럿 설비 발주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진파워의 상승세를 끌어냈고요.

 

 

향후 한미 원전사업 공동참여 + 정부 원전 정책 수정으로 인해

 

강세 구간이 추가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흐름을 꾸준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일진파워 재무분석

 

 

현재 원자력발전소 기자재 납품 뿐만이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의 각종 전기공사에도

 

참여하고 있고 인천공사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전기공사를 수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원전관련주로 국한하여

 

생각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원전관련주로 소개드리고 있는 만큼 위의 부분은 조금 빼서 말씀을 드렸고

 

이제 본격적으로 재무가 어떤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최근 분기인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65억원 대비 22% 감소한 36억원이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원에서 37억원으로 15% 감소하였고 

 

순이익은 40억원에서 37억원으로 7%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종목군이 다소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재무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원전관련 이슈가 되살아 나고 있는 구간에서

 

일진파워는 회복 구간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고요.

 

 

재무 안정성의 경우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20201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 49%, 유동비율 244%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46배에 달해서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는 자리입니다. 

 

 

일진파워 주가전망

 

 

일진파워의 경우 이제 원전관련이슈가 부각받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흐름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반등세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투자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구간인데요.

 

 

신규로 진입하시려는 분들의 경우 저마다의 지지라인을 잡으셔서

 

짧게 대응할 수 있는 구간을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드네요.

 

 

특히, 원전관련주로 인해 등락세를 강하게 펼치는 종목이니

 

원전관련 이슈를 살피면서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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