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석열관련주를 총정리 해볼껀데요.
한번 숨어있는 관련주들도 쏙쏙 찾아보면서
대장주 흐름이 나올 수 있는 종목군들 위주로
한번 윤석열관련주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해볼께요.
야권 유럭 대권주자라고 한다면 당연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레이스 출정을
앞두고 조만간 소규모 참모 조직을 가동한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도 시세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특정 지역의 캠프사무실을
운영하는 개념보다는 소수정예의 참모진을 갖춘 이후에
대선행보를 뒷받침하는데 초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고요.
아무리 많아도 10명 내외로 팀을 꾸릴 예정으로
앞으로의 대권 횡보가 기대되는 만큼
관련주들도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1. 서연
1972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회사분할로 인해
상호를 변경한 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는데요.
2014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변경하며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자회사를 지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DOOR 내측의 DOOR TRIM, 상용차 SEAT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이랍니다.
이런 서연의 경우 서연그룹의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같은 서울중앙지검 부장 검사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관련주로 묶였으며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사실까지
부각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종목입니다.
2. 덕성
덕성은 1966년 합성피혁의 제조, 판매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예요.
국내외 다수의 기업에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를 판매하는 것이 주사업이고
수원에 본사를 뒀으며 인천, 오산, 평택, 부산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합성피혁소재의 용도를 신발, 가방,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스포츠용 볼, 장갑에 접목시키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48.2%는 수출에서 거둬들였어요.
덕성의 경우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이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어요.
3. 원익큐브
원익큐브는 1979년 6월 12일 설립되어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곳이고요.
1996년 4월 26일에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답니다.
원익큐브는 화학제품, 건자재, 폴리머, 고급디지털 인쇄기 및
자회사 나노이닉스를 통해 전도성 폴리머를 판매하고 있으며,
건축용 실리콘의 일부는 자체 생산, 판매하고 있답니다.
원익큐브가 관련주로 편입된 이유는 김영대 원익큐브 감사 후보가
서울고등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등
다양한 검찰청 근무 이력으로 관련주로 편입되었답니다.
4. 아이크래프트
2000년 1월 설립되었으며,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요.
기간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핵심망 공급 레퍼런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일반 기업 및 공공부분의
BcN, 전송망, 보안솔루션 등의 토탈 네트워크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연동한
IoT 플랫폼 확장 서비스 등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IoT 관련 사업부분까지 진출할 계획이예요.
아이크래프트가 윤석열 전 검찰종장 관련주로 묶이게 된 이유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연수원 동기로
아이크래프트의 사외이사가 등재되어 있기에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어요.
5. NE능률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4년 6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어요.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 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 기업이기도하고요.
베스트셀러 영어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영어교육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답니다.
NE능률의 경우 최대 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부각을 받았었네요.
6.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1966년 설립되어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는데요.
동사 사업 부문은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 등을 제조,
판매하는 제지사업과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사업으로 분류되었어요.
2020년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는데
기계설비 공사업체 케이앤이, 종이지류 제조업체 보노아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곳이니 참고해주세요.
이런 깨끗한나라의 경우 사외이사인 김영기 부장검사가
서울남부지검 증권 범죄 합동 수사단자을 맡았던
이력이 있어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을 받고 있네요.
7. 원풍
산업용자재 부문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6일에 설립되었는데요.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을 생산해
국내 및 해외 60여개국에 공급하는 것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기존의 아크릴판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SIGNFLEX제품을
자체개발에 성공하여 광고용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폭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다양한 광고 및
산업용 자재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어요.
이런 원풍의 경우 대표로 있는 윤기로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파평윤씨라는 사실로 인해서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8. 푸른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은 1971년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는데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이후 인수와 명칭변경 등을 통하여 현재의 '푸른상호저축은행'이 되었어요.
본점, 종로지점, 도곡지점, 신도림지점, 마포지점
총 5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고요.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대면 실명확인제도의 시행에 따라 비대면 여수신 영업과
P2P대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영업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답니다.
이런 푸른저축은행의 경우 안대희 전 대법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이라는 이슈가 부각되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9. 성보화학
성보화학은 1961년 설립되어 작물보호제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고요.
작물보호제는 살충제, 살충살균제, 제초제, 살균제 등으로 세분화되며,
농민 대상의 도소매 위주이므로 춘·하절기에 매출이
집중된 계절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요.
2006년부터는 안산공장에 임대공장을
준공해 임대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법인은 보유하지 않아요.
성보화학의 경우 대표 윤정선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으로 관ㄹ녀주로 편입되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엮어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묶이는 만큼 파평 윤씨를 시장에서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10. 승일
1961년 설립된 승일은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에어졸 및 일반관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휴대용 부탄가스인 연료관, 에어졸관 및
대형 고추장, 쌈장 캔, 페인트, 윤활유캔,
참기름 식음료를 담는 일반관 등이고요.
승일의 매출의 70%가량을 담당하는 에어졸 사업은
내수부문에서 관계사인 태양과 더불어 국내 시장의 60%
내외 수준을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승일은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 윤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로 강세 구간을 형성하였지만
승일에서는 이미 윤석열이랑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네요.
다만, 이미 관련이 없다고 밝힌 후에도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승일은 다소 보수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11. 서울 리거
1991년에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기업으로
현재는 MSO(병원경영지원회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요.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메디자인, 서울리거홍콩, 서울리거뷰티 등이 있으며
인테리어, 병원경영지원, 화장품유통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요.
경기 변동이나 계절적 요인이 MSO 사업이나
병원 개설 및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답니다.
이런 서울리거의 경우 전영준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서울대 법학대학원 출신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네요.
12. 팬엔터테인먼트
1998년 4월 설립되어 방송영상물 제작 및 음반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06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어요.
내 지상파 3개사가 주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는
현재 외주 제작 비율이 정부의 주도를 떠나 방송사의
자체 요구에 의해서도 외주 제작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고요.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외에도 시트콤과 영화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시장 확대 진행 중이예요.
전 법무법인산지 대표 변호사인 유재만을 사외이사로
팬엔터테이먼트에서 선입하였는데 이 유재만씨가 윤석열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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