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전선관련주로 저희에게 잘 알아려있는 종목인데요.
요즘 대한전선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왜 대한전선이 왜 강세구간을 형성하고 있는지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추후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까지 함께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대한전선은 1941년 조선전선으로 시작하여
1955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선 회사로
1968년 기업공개 실시하였는데
대한전선을 포함 총 9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어요.
대한전선의 주요사업은 전선부문과 기타부문으로 구분되며,
주요제품으로는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Copper Rod 등이 있고요.
대한 VINA(베트남), M-TEC(남아공), 사우디-대한(사우디아라비아)
현지공장 활용과 현지업체와의 MOU 등을
통한 신규영업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답니다.
대한전선 이슈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 차트를 보면서 말씀을 드릴껀데
이슈가 출회함에 따라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먼저 흐름을 확인해보도록할게요.
대한전선은 5월 25일 박스권 상단부를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이 형성된 이후 지속적으로
우상향 반등세가 형성되는 흐름을 보였는데요.
이날 이슈를 살펴보면 호반그룹이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2관에서 대한전선 인수를 공표하고 대한전선과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날인데요.
이날 대한전선이 코스피200에 새로 편입하였다는
이슈까지 부각되면서 더욱이 촉각을 강하게 세우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도그럴께 현재 공매도는 코스피 200종목군 / 코스닥 150종목군만 가능하며
대한전선을 비롯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 동원산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
5개 종목이 코스피 200에 새로 편입되면서 공매도가 가능해졌고요.
공매도가 가능한 만큼 민감하게 반등하기는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코스피200 혹은 코스닥150에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기대감도 살아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대한전선은 호반그룹 대한전선 인수 이슈 + 코스피200편입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강하게 출회하였다는 점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위에서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을 인수했다고 소개드렸는데
실제로 호반그룹에서 얼마만큼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해보아야죠.
현재 호반산업은 대한전선 지분을
40% 보유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이로인해 호반그룹이 이제 대한전선의 명실상부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9% 감소한 17억원으로 잠정 집계가 되었는데요.
매출은 7.9% 상승한 3,917억원이며,
순손실은 70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대한전선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호반그룹 건설 계열사인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의 주식을
40% 인수하면서 최대주주로 이름을 편입해 이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고요.
대한전선의 주가는 코스피200 편입 대상으로 지정된 5월 25일부터
연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봉상 5일선을 타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단기 저항대를 강하게
돌파하면서 추가 반등의 가능성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 자리입니다.
다만, 이미 강한 상승세가 연속적으로 일어난 만큼
지지라인을 꽉 잡고 짧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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